https://wideperspective.tistory.com/78
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포트폴리오 분석
얼마 전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며 주식이 상승세로 전환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트위터를 통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. 당시 사람들은 이 발언을 두고 1. 상승 추세이다 2. 비꼬는 것이
wideperspective.tistory.com
이전에는 마이클버리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했습니다.
이번에는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.
23년 1분기 기준입니다.
1위는 역시나 애플, 그 뒤를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옥시덴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.
눈에띄는 점은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지분을 더 늘렸다는 점입니다.
자세히 보면 Bank of ameria를 가장 많이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.
돌이켜보면, 1분기에 SVB은행 파산사태가 있었습니다.
https://wideperspective.tistory.com/60
그럼에도 BAC를 많이 샀다는것은, 은행 위기가 한시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다른 은행도 많이 매수했을까요?
중소 은행은 오히려 매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SVB 파산사태로 인한 나비효과와 전망
3월 13일 연준은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바이든 행정부와 워런버핏은 만남을 가졌습니다. 모두 SVB 파산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입니다. SVB파산은 리먼사태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파산입
wideperspective.tistory.com
이전 글에서 망하지 않을 은행에 투자하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.
버핏도 중소은행보다는 대형 은행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
은행주 중에는 G-SIB에 해당하는 BAC와 시티그룹을 집중적으로 매수했습니다.
눈에 띄는 것은 COF입니다.
이전에 없던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새로 편입된 금융주입니다.
이 소식이 있고, COF는 크게 상승했습니다.
반면 지분이 늘어난 BAC의 경우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았습니다.
개인적으로 저는 BAC의 투자를 늘릴 생각입니다.
댓글 영역